카테고리/愈愈自適+周遊天下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변항바다레일바이크+천축산불영사(계곡)-아장아장느림보단풍 2023년 단풍은 이번주가 적기지만 주중에 한적하고 넉넉하게 다녀오자고 안개 뚫고 당진-영뎍 고속도로 달려가다 마지막 휴게소 청송휴게소에서 휴식.... 험난한 공사 이겨낸 역군의 등산객 둘이 상징탑을 오르지만, 많이 유치찬란하다. 7번국도변에 동해바다 전망좋은 망양휴게소를 들렸지만,,,바다가 새색시보다 더 차분한게 동해답잖아 다시 와얄듯.... 첫행선지-죽변해안 따라 상당히 장거리?에 설치된 해안 스카이레일-그 위를 달리는?? 4인승 열차(역)? 파도치는 만조때는 제법 흥미롭다 느낄 꼬맹이들 있을 듯 하지만...너무 단조로운 코스라 남자는 흥미 뚝.......? 저렇게 힘의 작용-반작용이 끝임없는 바다가 좋아 먼데서 찿아오는 분들...4인승 박스칸에 갇혀 눈만 멀둥이다 하차한다? 시발역 죽변역과 종착역 .. 더보기 단풍소식-보은말티재전망대-아직없다 올해 농원울타리주변에 식재했던 호박들에서 얻은 누렁호박으로 농축액 만들려고 첨가할 약대추 구입한다면서 집나서 농부와지주 둘이서- 미원-청천-속리산길-말티재-보은축제장-회남가는길-문의-농원-코스를 다녀왔다. 보은-청주/회남길 국도변에 자리한 대추전문농장의 직매장에서 텃밭 배+약대추+간식대추 구입했다. 아래그림의 전망대 첨단에서 내려다 보이는 12고갯길-요즘이라면 터널탓에 꿈에서도 그리기 힘든 꼬부랑길 그림이 좋다 더보기 -문의IC-영천-포항-구룡포-감포-대릉원-대구-김천-옥천-남청주IC- 2023년 8월 3일 간조를 맞은 구룡포 호미곶 구룡포- 호미곶의 간조때 그림 감포 포구 어느 카페 2층에서 - 경험하지 못했던 폭서의 boiling weather 연일 온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 진다? 그냥 농장떠나 바다찿아 나선 포항~감포 동해안 해안길 드라이브길-바닷가 카페란 카페는 모두 사람들로 대만원 더보기 농원오가는 농로길 왕복500여미터 양단을 혼자.... 농원오름길이 아스팔트 도로에서 벗어나면서 낮은 산 기슭을 따라 오르는 비포장길이고 좌우엔 수목이 자유로워 계절따라 오가는 길의 정취와 느낌이 색다른 출퇴근?길이 되고 있다. 허지만, 좌우의 길섶에 자라는 잡목과잡초들의 난잡한 자람이 통행에 방해수준이 되기가 봄~가을 사이에 2~3번은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 길을 이용하는 주변의 논밭 지주들의 관리대상인데.....현실은 어렵다. 그래서, 성질 급한 농부가 십중팔구 제거작업을 해야는 상황-오늘도 아침 흐린 날씨 틈타서 정리작업을 했다. 예초기에 달린 가득채운 기름통이 작업을 마치는 시각에 맞춰 바닥을 치면서 저절로 시동이 끄진다. 젊은 시절이라면 아니 할텐데, 늙은 세월이라서 혼자서도 잘한다. 허지만 언제까지???? 함께하면 더 좋으련만.... 더보기 서해한바다물고기-수심 50m심해낚시 손자가 아빠랑 새벽 출조해서 2시간 배달려 심해 첨전낚시해서 할비네 몫으로 15마리 가져왔다. 아빠 친구들 틈에 끼여서 모처럼 한바닷바람 즐기고 배타고 신나게 큰고기 올리고...신나라하루였다. 농부의 젊은시절이 재현되고 있다? 무대가 남해안에서 서해안으로 북진했을 뿐이고...ㅎㅎ 더보기 2023-1950=칠학년삼반지주님 생일나들이 그림 아침(17일)일찍 농원가서 간단한 일처리하고 곧바로 인근(=30분찻길)에 있는 꽤 소문난 식당으로 가서 둘만의 식사자리가졌다. 예전 이맘땐 배나무꽃으로 가득한 큰과수원에 곁들여진 식당였는데 이제는 엄청 큰 최신설비의 건물하나는 전용식당, 더멋진 뒷편별채는 cafe개설직전- 여기에 더하여 아직 남겨진 과수원과 온갖 유실수들이 한껏 봄꽃을 피우고 있는 멋진 곳이다. 아들네가 주최한 축하모임은 지난 15일(토) 집에서 아들이 공급하고 며느리 만들고 손녀가 차려준 한우불고기파티- 잔뜩 꽂힌 촛불이 옥의티... 돌아오는 길에 세종시 경유코스를 타고 정부중앙청사 옆에 있는 중앙공원에 들려 오후의 나른함을 식혔다. 하얀 플라스틱꽃들,강제이주된 노송들,아랫공간을 가득채운 온갖 철쭉들- 생명들이면서 생명둘같질않다.. 멀.. 더보기 상당수준의 강태공이 보내온 섣달거뭄날 늦은오후의 서해안 일몰그림 더보기 20221020-10시간여행 어제는 파고라 통로의 고추/오이/가지/토마토/ 화분재배세트 50개를 치우는 작업을 대충 마치고 농원의 충견3총사들 오늘 급식까지 지급했다. 오늘 덕유산카이블카 타고 가을기분내려 갈려고 9시 지주와농부 길을 나섰다. 당초의 생각이 도중에 뒤집어져서....진주-통영-거제-해금강-거가대교-진해IC-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IC-문의IC-귀가했다. 윗 그림은 덕유산 휴게소에서 잠시 머뭇거리는 거고.... 또, 이건 해금강가는 길에 케이블카 오가는 그림보고 달려가서 ....공중부양했다. 평일이라 운좋게 2인1실로 여유롭게 올라 전망까지 다녀왔다. 주차장가는 길에 관광버스 2대에서 내린 할아버지할머니들 만났다. 코로나 해방감을 만끽히시는 듯...다들 즐거운 모습였다. 몇차례 왕복했지만, 오늘 다시 지나온 거가대교의 해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