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가 아빠랑 새벽 출조해서 2시간 배달려 심해 첨전낚시해서 할비네 몫으로 15마리 가져왔다.
아빠 친구들 틈에 끼여서 모처럼 한바닷바람 즐기고 배타고 신나게 큰고기 올리고...신나라하루였다.
농부의 젊은시절이 재현되고 있다? 무대가 남해안에서 서해안으로 북진했을 뿐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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