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다녀오다

오전에 농장가서

윗밭 뒤쪽 언덕에 심었던 유실수를 마침 비어있던 블루베리용 대형분에 옮겨심었다.

파고라에 두고 항시 관리할 생각인데 낮게 키운 주간 2본에서 사방으로 4개의 주지가 발생한게 기대된다.

 

그리고,

농원에서 15분 거리의 세종수목원을 다녀왔다.

너무 넓은 면적에 이제 막 개장한데다 늦가을이라 야외풍경은 썰렁하기 한이없고 찬바람까지 더하여....

K라인에 주차하고 한참을 걸어서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특별전시온실"에 이어서 더 먼곳에 있는 "분재원"갔다가

그냥 다음에 또 하고 되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