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에 들어 이곳은 눈다운 눈내림이 없었는데,
밤사이 제법 많은 눈이 내렸고 지금 이 시각에도 흩뿌리는 눈발이 아름답다.
어제 농장의 와우바우에이스에겐 이틀치 급식급수를 공급하고 왔으니 하루 걸러도 좋을테고....
언제나 요란스런 교통으로 번잡한 도로가 아주아주 조용한게 고요함을 더해줘서 한결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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