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손자손녀랑 바우에이스 데리고 뒷산 능선을 오르내렸다.
몇일째 눈발이 이어져 숲그림이 좋다.
개들은 신나라 산골짜기를 오르내리고 눈밭에 딩굴며 즐거운 모습이다.
모두들 건강지키며 알차게 생활해서 더욱 보람찬 세월을 만들어 가리라 믿는다.
하산길에 담은 마을의 원경이 아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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