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연일 작업이다.
본인은 강풍 수습하면서 수형관리도 동시작업하는 중이다. 내일쯤은 끝날듯...
짝지는 잡초제거 작업이다-
옆밭 윤사장이 와서 친환경농사란게 사람잡는다고 겁주고 갔다.ㅜㅜ
오전에 아래 대추밭 주인이 와서 제초제 살포하고 갔다. 약냄새가 온가족사랑농원에서도...내원참!
옆밭 벌사장은 하루종일 채밀하느라 정신이 없더니, 오후에 꿀사겠냐고 해서 약먹는 중이라 못산다 했다.
주차장에 심었던 두릅나무 4주를 옹달샘 입구에 심은 가시없는두릅나무 좌우에 각각 2주씩 옮겨심었다.
옹달샘에 6주 + 163가는 쪽대문 밖에 6주 + 물탱크 옆에 자연산 4주 = 16주->내년엔 두릅장사할판이다.ㅎㅎㅎ
그런대로 잘 자라준 블랙커런트 포트묘-작년 10월 식재했어니 제땅에 온지 7개월인가??? 잘 커라!
골에 깔았던 보온덮개를 절개해서 좌우이랑을로 올려 덮고 빈땅은 김매기했더니 블랙커런트가 고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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