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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16/05/08-온가족사랑농원ForHealth&Beauty-오늘도농원이다

어버이날이라고 아침전화에 작은꽃분까지 받았지만,

온가족사랑농원ForHealth&Beauty일꺼리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생겨난다.

아랫밭 보온덮개 절개해서 두둑에 올리는 작업은 1/2선을 넘었다.

당장 득보는 사람은 두둑제초작업하는 짝지라 금새금새 따라오니 절개작업 힘들다.

오후에 큰꼬맹이 농장에 와서 공부했다.

관리사앞 공터에 책걸상 내놓고 45분 공부에 15분 휴식을 3차례 반복했다.

 

저녁은 애들집에서 생선회와 육고기 수육을 함께 했다.

넓은 집으로 이사를 와서 처음 함께 하는 저녁식사였다.

 

능소화가 2층 창틀을 덮고 있는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화단에서 새끼능소화를 3포기 분주시켰다.

내일 농장에 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