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피해가 있었다.
신초들이 완전히 영걸기도 전에 아랫골에서 윗골로 치달려 몰아치는 강풍에 꺾인 놈들이 있다.
오후에 비바람이 심해서 혹시나 하고 들렸더니 역시나 였다.
비 그칠때까지 기다린단 핑게로 처음으로 관리사에 마련한 침대에서 잠깐 낮잠을 즐겼다.
윗밭과 아랫밭의 배수상태는 만족수준-마사토가 이럴 때 좋구나 싶다.
뒷정리하고 늦게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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