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쁜 하루를 지냈다.
면사무소에 가서 이동식동력분무기를 수령했다(자부담 12만원)-미생물제제 살포용이다.
그리고 둘이서 하루종일 일했다.
한사람은 제초작업-
한사람은 관리사와 저장고 앞 과 배수로에 보온덮개 깔기작업-
둘 모두 미완성-내일도 작업은 계속된다.
오늘 새낭골은 활기찬 봄농사꾼들의 일손이 바쁜 하루였다.
아래 이사장내외는 고구마/고추 심을 곳에 비닐씌우기를 했다.
옆에 윤사장은 오전에 거름넣고 오후에 로타리 쳤다.
옆에 벌사장은 매일 출근하다싶이 한다. 뭔일을 하는지 뚝딱거리기도 하고...
벌똥때문에 차가 문제다. 내일부터는 카버를 씌우야겠다.
'카테고리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4/09-온가족사랑농원ForHealth&Beauty하우스앞 텃밭에 잘말린 계분 뿌리다 (0) | 2016.04.09 |
---|---|
16/04/09-풀뽑고보온덮개씌우기 (0) | 2016.04.09 |
16/04/03- 흙먼지 탓에 관리기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의 가뭄이다? (0) | 2016.04.03 |
16/04/03-온식구풀뽑기동원되다.. (0) | 2016.04.03 |
16/04/01-날씨 너무 가물다 (0) |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