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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16/04/08-미생물제제살포용 동력분무기수령

아주 바쁜 하루를 지냈다.

면사무소에 가서 이동식동력분무기를 수령했다(자부담 12만원)-미생물제제 살포용이다.

그리고 둘이서 하루종일 일했다.

한사람은 제초작업-

한사람은 관리사와 저장고 앞 과 배수로에 보온덮개 깔기작업-

둘 모두 미완성-내일도 작업은 계속된다.

 

오늘 새낭골은 활기찬 봄농사꾼들의 일손이 바쁜 하루였다.

아래 이사장내외는 고구마/고추 심을 곳에 비닐씌우기를 했다.

옆에 윤사장은 오전에 거름넣고 오후에 로타리 쳤다.

옆에 벌사장은 매일 출근하다싶이 한다. 뭔일을 하는지 뚝딱거리기도 하고...

벌똥때문에 차가 문제다. 내일부터는 카버를 씌우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