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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차고용 그늘막 완전 교체 좌우로 3줄 대각선으로 2줄 피복된 철사줄로 연결한후 그 위에 그늘막을 올려 고정시킨 후 다시 그늘막위에 철심을 넣은 선으로 좌우 9줄 상하 6줄을 쳐서 바람에 공중부양하는 것을 억압?시키는 역활을 맡겼는데 ....어찌될지?//4~5월의 벌똥+새똥+송화가루+황사 줄이고 따가운 햇살도 막았음 한다. 더보기
밤새 꽃들이 제법 피어났다 더보기
하우스 앞 두둑과 파고라 앞 코너와 창고 앞 텃밭에 채워가는 중... 파로라앞 미니상추밭- 아래는 파고라쪽에서 시작되는 부분 야채와 딸기가 보인다. 단골 종묘상에서 어제 상추 2종 + 대파 를 다수 구입해서 하룻 밤을 파고라 밑에서 재웠다가 오늘 오전에 지주님이랑 농부가 모두 본밭?에 옮겨 심고 물까지 넉넉히 줬으니 잘 자라겠지. 밭 조성은 20여일 전에 거름 퇴비와 유박을 제대로? 넣고 비 맞힌 후 몇일 전에는 토양 살충제 뿌렸다. 내일은 밤낮 기온차와 기온 변동에 대비해서 필요시 저녁엔 비닐 멀칭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제 5월이 가까워 지면 야채 몇 종류 추가 식재하고 호박 수박 오이 토마토 심어주면 텃밭농사는 풀가동된다.ㅎㅎ 더보기
-3월27일-제2차병충해방제(홍미인1호)(석회유황합제)- 27일 약제살포후 28일부터 거의 하루를 내린 꽃샘추위속 봄비를 맞은 나무들이 희뿌엿게 석회자국을 남기고 있다. ㅜㅜ 그래도 천도복숭아의 개화상태가 제일 빠른 듯... 포포나무는 꽃망울 부풀기가 한층 더해가지만 꽃샘추윙에 주춤하다. 수분수로 파고라 남단벽을 따라 식재된 바이오체리의 꽃망울도 한껏 부풀었지만 10도 이상의 기온차와 찬바람에 주춤... 개화가 빠른 편인 윗밭의 홍미인1호도 꽃망울을 잔뜩 키우고 있지만 변득서런 날씨에 대기상태로....이번 주를 넘기겠다. 사과나무는 더 깜깜한 진행상태.... 근접촬영한 홍미인1호의 최상단의 꽃망울 수준... 지난 3월 13일 제1차병충해방제(월동병해충)작업후 15일만에 어제 석회유황합제(살충+살균)를 살포했다. 허지만 3월들어 십수차례 질급질급 시도때도없이 내.. 더보기
봄맞이행사?-나무이름표 새것 달려고... 전문농원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구할려고 아무리 검색해봐도 허당치고....값싸구려질싸구려 중국제 100매 한묶음 샀다.ㅜ 더보기
BA(식물성장촉진호르몬효소제)구입하다 지난 초겨울에 구입식재한 1년생 사과묘목(미얀마7주+시나노골드8주) 제대로 키우기운동의 일환으로 4월이 오기전에 서둘러 구입했다. u-tube에 등장하는 농사지기들의 영상을 보고 "쿠팡"에서 쉽게 구입했다. 용기의 1+2면에 제품의 소개와 생산자 보증표까지 등재되어있다. 분무기 살포보다는 붓으로 붓으로 도포하는 식으로 처치해도 된다니 나대지을 찿아서 국소처리하면 충분할거다 싶다. 더보기
그동안 시행한 동계 농작업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소꼽작난하듯히 농장내 자잘구래한 여러가지 작업들을 해치웠다. 첫째는 주지를 결속시키느라 사용한 양말목끈을 모두 해체하는 작업였다. 값싸게 손쉽게 해치울 수 있는 소재지만 양말목은 의외로 각종 병해충의 서식지가 되고 특히 좋은 월동처가 된다고 판단되어 모두 상당기간에 걸쳐 제거하고 stapling으로 새롭게 조치했다. 단점은 몇년내에 자연 와해되어 해체되나 어차피 비대하면 다시 보완해야하니 별문제없음. 비닐의 특성상 동절기 비닐 스태이플링은 얼어서 결속과정에서 tape의 파손이 잣다. 둘째는 동계전정작업하는게 상당한 작업량여서 겨우 2월 말 끝낼 수 있었다. 비대한 주간이 등장해서 40mm까지 절단 가능한 충전식전지가위(hyoja)를 추가구매했다. 가지의 전지작업과 회수작업.. 더보기
2월2일-겨울농사-뽀쪽가지끝에 ... 흐림처리?화면인데....겨울철에 밖에 나왔다가 들새의 먹이가 되어 자두나무 가지끝에 곶힌 개구리 몸통...하체 일부만... 몇년째 사용해오던 양말목 결속타이를 제거하고 스테이플 결속으로 바꾸는 중---양말목이 병해충의 월동처가 된다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