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소꼽작난하듯히 농장내 자잘구래한 여러가지 작업들을 해치웠다.
첫째는 주지를 결속시키느라 사용한 양말목끈을 모두 해체하는 작업였다.
값싸게 손쉽게 해치울 수 있는 소재지만 양말목은 의외로 각종 병해충의 서식지가 되고 특히 좋은 월동처가 된다고
판단되어 모두 상당기간에 걸쳐 제거하고 stapling으로 새롭게 조치했다. 단점은 몇년내에 자연 와해되어 해체되나
어차피 비대하면 다시 보완해야하니 별문제없음. 비닐의 특성상 동절기 비닐 스태이플링은 얼어서 결속과정에서
tape의 파손이 잣다.
둘째는 동계전정작업하는게 상당한 작업량여서 겨우 2월 말 끝낼 수 있었다.
비대한 주간이 등장해서 40mm까지 절단 가능한 충전식전지가위(hyoja)를 추가구매했다.
가지의 전지작업과 회수작업은 동시에 진행시켜야 ....
셋째는 수목들의 이식작업- 목련나무와 단풍나무를 차고 입구 좌우에 심어 대문수목으로 키울 생각.
넷째는 울타리밖에 식재된 개나리 나무 주변 잡풀들 제거하고 결손공간에 삽목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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