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원묘목시장에서 수양벚나무와 함께 구입한 홍단풍 한그루는
아랫밭 첫골 서단 계단오름 옆에 식재했다.
주간까지 붉은색을 띄는게 잎들도 붉게 불타는 색깔을 띄게 된다는 농원측 소개...
지주님왈: 우리농원에는 온통 유실수뿐이라 삭막하니 관상수 몇종 심자!
그래서,
올해는 몇주전에 농원 외곽울타리 남동북과 서쪽(일부)에 개나리들을 삽수해서 심었는데
꽃을 피우기도 해서 귀여움 받고...
추가로,
몇일전 농협갔다가 면사무소 옆에 고목 수양벚나무를 보고는 한그루 심고 싶어하고,
덧붙여 홍단풍도 늘상 곁에 두고보고 하고 싶어하는지라 어제 우중을 틈타서 옥천 이원가서
성목으로 구입해서 식재했으니 올가을 부터 좋은 그림 만들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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