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잎순이 이 정도로 자랐는지 미쳐 감지를 못했으니 몇일은 족히 지난듯하다. 어제야 겨우 마지막 봄을 시샘하는 한파가 지났는데...내일은 또 태풍급 강풍이 종일 불어닥친다니.... 아무리 그래도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하는 것이 자연법이다.
오후에 농원가서 파고라 북단을 따라 개설된 배수로가 그간 흘러내린 흙을 치웠다.
일기예보가 급변한걸 모르고 내일 배수로 보강 시멘트 작업을 할려고 계획했는데 미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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