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농촌에는
옛날식으로 폐비닐이나 각종 농사폐기물들을 관행적으로 소각처리하는 농민들이 많다.
온가족사랑농원ForHealth&Beauty 주변도 아직은 예외가 아니다.
허지만 맞대고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기엔 아직은 어색하다.
그래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농장안밖에 생산된 우리농원산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그리고 박스등은 그대로 차에 싣고 집앞 수거코너에 놓았다.
사진은 오늘 수거한 것들이다.
둘이서 이것들을 주어 담어면서
우리의 이런 수거가 환경보존에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하는 갈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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