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밭은 벌써 블랙커런트 주변에 무수히 많은 잡초들이 나타나서
잡초방제용 보온덮개를 골 중앙을 절개하여 양쪽 두둑으로 올리는 작업을 했다.
좌우로 나무주변 10여 cm 남기고 다 덮을 수 있으니 두둑의 풀들도 제압될것같다.
이미 골은 말끔하게 제압시켰으니 당분간 두둑의 풀을 제압하도록 올렸다가
다시 골에 풀이 나면 내리는 식으로 상하 이동식으로 하면 될것같다.
짚을 깔기도 복잡하고 그냥 두면 풀세상되니 보온덮개를 아랫위로 교차헤서 덮으면 된다.
문제는
모든 골에 깔린 보온덮개를 중앙에서 절개시키는 작업이다.
필요할 듯해서 오후에 귀가길에 제단용 큰가위를 구입해 뒀다.
날이 무뎌지면 숫돌에 갈아서라도 끝장을 봐야한다.
다행히 아랫밭은 세끼풀들의 출현이 아직은 미미해서 준비작업에 여유가 다소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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