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아침 일찍부터 돌치우기 작업을 했다.
나중엔 힘이 빠져서 울타리 밖으로 통까지 날려 보냈다.
11시경 꼬맹이들 가족이 출동해서 말끔하게 옮겼다.
윗밭가는 찻길이 돌길이 되었다.
이대로 있다가 가을 들어서 길옆 도랑쪽을 보강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애들은 3시경 떠났다.
이사가 예정되어 몸도 마음도 바쁜 형편이다.
내일은 이사들어갈 아파트 청소팀 오는 날이라 둘이 출근하니 우리가 챙겨줘야된다.
돌주어 내는 작업하느라고 오늘은 윗밭 한골, 아랫밭 두골 보온덮개 올려씌우기했다.
차량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몇달 방치할 형편이다. 그리고 제초작업하면 더 많은 돌들이 나올거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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