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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파고라주변과수들-

키위나무-제대로 적응해서 열매까지 달았다. 윗그림은 올해 개화 ->수분->결실까지 순조롭게 이곳의 추운 날씨에 적응한 키위나무--주간 중턱에 발생한 주지에 발생한 결과지에 열매 맺은 그림이다. 아랫그림은 윗그림의 주간 주지 부주지들이 파고라 덕에 올라서 개화수분결과 까지 모두 마치고 이제 열매를 키우고 있다. 더보기
키위나무 새하얀 꽃색이 누렇게 변색하더니... 생기를 잃어 시들시들 꽃술아래 미니키위가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영하의 겨울을 두번이나 무사히 넘기고 이렇게 예쁜 꽃피우고 열매 더하니 한층 더 아름답다. 더보기
키위나무-드뎌-노지에서 꽃피우다 통상적으로 남부지방이 주산지로 알려진 키위나무를 영하 10도 이하가 흔한 중부지방-청주외곽-산막리 산기슭농원에서 식재 3년차에 드디어 꽃을 피웠다. 주간이 재대로 비대성장하고 덕에 오르기까지 짚으로 겨울나기를 해줬더니 한참을 꽃망울로 지내더니 오늘 오후 농원에 갔더니 활짝핀 꽃송이들이 반겨준다. 주간은 재법 굵어져 왠만한 추위도 견딜만큼 단단해줬고 이제 파고라상단을 덮을 때까지 주지와부주지들을 동해없이 정착하도록 애를 쓰야겠다. 윗그림의 연장선상에 캠벨포도송아와 개량머루송이들도 잔뜩 달려서 오늘 열매솎음해줬다.잘커라 더보기
2년차 천도복숭아 열매달려 -내년엔 미홍복숭아와 쌍벽 기대이상으로 왕성하게 자라서 이제 제법 열매달림도 늘어나는 천도복숭아 한그루- 바로 상단의 미홍복숭아는 완전히\ 파고라 덕 위에서 살고 천도는 이름 무색하게 언덕 중턱에서 제 세상권을 만들 수 밖에 없다. -농부 구상- 더보기
일품다래 봄기운 타고 망울꽃을 달았다 파고라 좌우에 식재된 유실수중에서 젤 실망스런 성장과정을 보이고 있는 이름 부끄런 일품다래의 꽃망을 그림이다. 파이프에 용트림하면서 기세등등하게 오른지 두해도 넘었는데...무지한 농부 탓인지 올해 이렇게 덕위에서 망울 달았으니 추이를 지켜봐얀다. 더보기
키위 2본- 일단 꽃망울 달았으니... 파고란 북단 윗밭쪽으로 식재3년차 키위에 꽃망을들이 제법 행세를 하려든다. 윗칸 벽에 2단 유인줄을 만들어 그림을 만들고, 상단 덕으로 올려서 주어진 공간을 채워 제자리잡고 세력구축하게 만든다. 제법 유인줄을 휘감아 나가는 혈기왕성한 청년 키위나무-아직은 상부 덕을 채우기엔 역부족이지만 나중은 장대하리라... 좌측에 인접한 수목은 일품다래나무- 2살 더 키운 놈이라 수세는 좋으나 결과물은 아직도 수준미달이라 올해가 기대된다. 더보기
죽다살아난 골드키위 정상였으면 올해 3년차되니 다른 2그루와 함께 열매꽃망울 달고 있을 걸 작년 제초작업하면서 싹뚱 잘라버린 것을 우여곡절끝에 겨우 살려서 이렇게 신초를 발생시키고 3~4마디 키워올리고 있다. 작년에 잘린 놈을 짚을 씌워 보온하고 올봄에 1차 발생한 신초가 쉰찮아 제거했더니 이렇게 다시 하단부에서 튼실하게 새 순이 발생하여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올해 봄맞아 미원 묘목축제장에서 구입해 식재한 골드키위(암)- 신초따라 발생했던 꽃망울 몇개를 제거했더니 남은 줄기와 잎새들이 거의 정체수준의 느림보성장중이라 애간장이 탄다. 아무래도 장마철을 지나면서 제처지를 알아차리고 윗자람하겠지 하고 기다린다. 더보기
아랫언덕 파고라 기둥안밖을 감싼 바이오체리 아랫밭 언덕 중턱통로에서 바라본 바이오체리 그림- 중턱에 식재후 파고라기둥쪽으로 유인해서 기둥따라 키웠는데 상단 덕 위의 가로대를 따라 수평유인을 하는 중- 워낙 수세가 왕성해서 나름모양을 갖춰가는 중인데도 열매 넉넉하고..... 파고라 안쪽-통로를 따라 기둥타고 올라온 주지들에서 무수히 많은 부주지(결과지)들을 생산해서 수벽이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다. 그리고 열매들은 통로를 오가며 취식가능한 키높이로 조성하고 상단 덕 구간은 바이오체리 전용구역으로 조성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