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 등장한 그림은 식재 3년차에 6단까지 수형이 완성된 것으로 1단 좌측지에서 발생한 부주지를 2단 부주지로 만든 그림을 볼 수 있다. 이렇게 espaliered style 에서는 여러가지 변형된 수형유인등 현장에서 고려할 사항들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 2월 하순 몇일에 걸쳐서 농원의 주력 과수목인 6월의 홍미인1호와 9월의 PlumPresident을 모두 전정시켰다.
작년에 우리 가족들이 시식할 수준의 맛좋은 자두들이 열렸고, 그냥 가지에 매달린채 주변의 산새와들새들께 시식까지...
올해는 3월 초순부터 제대로 관리해서 수입=지출 수준을 맞추고 싶다.ㅎㅎㅎ (100%지주님 등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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