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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2023년 좌담회 참석하다(2023.2.28)

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인원의 한 자리 모임이 참 오랫만이다. 남청주농협 건물개축 이전에는 마을단위로 간담회 형식으로 갖던 모임이 신청사 준공이후 넓은 3층 대강당에서 처음 함께한 행사였다. 이후 인근에서 중식모임도 있었지만, 농원으로..

농부네들 거의가 흰머리를 드러낸 새월을 살아가는 분들이다. 봄되면 농사철 맞느라 분주핥텐데...그래도 아직은 여력을 키울 수 있는 농한기의 끝자락이라 모두들 여유로운 표정들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