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각종 야채류들을 제법 많이 심었다.
기후변화?의지해서 제법 빨리 본밭에 심었는데
주변에서 5월 8일 지나야 안심하고 들에 내심는단다.
그래도 그건 옛날 얘기고 당장은 계절이 상당히 앞질러 간다고 판단했는데
주변에서 자꾸 겁을 준다.
이래저래 첫농사인데 걱정이 커진다.
저녁햇살이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리니 정말 밤새 안녕해야는데...
몇만원 묘종값이야 감수할 수도 있지만, 내탓에 아까운 생명들이 말도 못하는데 얼어죽는다면....
내가 얼어죽인 못난이가 된다. ㅜㅜ
비닐을 덮을 수도 없고 ....이판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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