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둘이 개교기념일이라 아침부터 농장가잔다.
어제 이동식화장실 그림보고 실물이 급궁금했나보다.
내외부 점검하고 관심이 많다.
오전에
짝지는 윗밭가는 길옆 제초작업하고
꼬맹이들과 셋이서 피라칸타 포트 20개에 한알씩 심었다.
3월 심은 것과 합쳐 모두 98포트 약 일만개의 씨알이 묻혔다.
3월 것들은 떡잎을 열고 나온 놈들이 제법되는데....
이어서
제초작업 마친 곳부터 보온덮개로 방초막을 쳤다.
오후에도 계속하다가
꼬맹이들 요구로 귀가했다.
옹달샘에서 뭘 채집하는지 정신없는 놈들을 싣고 신나라 왔다.
내일 아침 일찍 가서 계속할 예정
이제 남은 씨알들은 울타리에 직파하고 모래와 섞어서 노지에 직파할 예정이다. 피라칸타 생울타리는 꼭 조성하고싶다.
윗밭으로 오르는 울타리안쪽 덮개도 전주까지만 우선 2줄 덮고 부족한 부분은 개별보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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