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19일)신청했던
기존 지하수 위주의 농사용 3kw를
저온저장고(5평)신축에 따라 5kw로 늘리는 신청을
지난 화요일(16/02/02)오전에 한전에 직접 가서 신청했다.
가정용은 5kw그대로다.
그리고 전기요금도 자동이체신청했다.
아주 힘든 공사과정을 거쳐야 했고
상당한 공사비와 스트레스를 지불한 시설이니
앞으로는 두고 두고 많은 보람을 주리라 믿는다.
도로변에서 겨우 벗어난 지점이 막장 전주였는데
그 막장전주에서 우리농장까지 전기가 들어왔으니
향후 좌우변 임야와 농경지는 물론이고
함께 혜택을 누리는 분들이 많았음 좋겠다.
어려웠던 과정은 모두 잊고
새낭골을 환히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더 많이 켜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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