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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오전에 둘이서.../그리고 내일은

드라이브 삼아서 농장에 다녀왔다.

시골은 오늘부터 다시 노인들 세상으로 되돌아 간다.

 

하우스 안의 흙과 돌을 정리하고 보온덮개를 깔았다.

헌데 1롤 정도가 모자란다. 다들 오늘은 묻닫았으니 내일 해야겠다.

덮개를 깔고 나니 하우스 안이 완전 다르게 느껴진다.

 

내일은 일꾼 2명을 데리고 작업해야한다.

1)밭 돌 치우기

2)하우스 차광망 덮기/보온덮개 깔기

3)웅뎅이 차광망 덮고 둘러치기

4)미진한 풀깍기(예초기 운전기사 될 예정)

5)대문앞 풀덮기(토사유실방지용-목요일 비?)

 

목요일 비가 온 후에 바로 심경하고,

몇일 있다 이랑과 골 타기 작업한다,

 

잘 되얄텐데....잘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