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식재 3년차라 한참 자라는 성장기라서 나무키우기에 치중하고 열매는 시식용으로 몇개씩 달았는데
식구들 평가는 여지껏 먹어 본 자두맛중에 최고란다.
특히, 관리가 용이한 수형이라 별난수형을 선택한게 잘 한것같다.
시설비래야 나무당 1개에 해당하는 2.5m정도의 파이프 지주와 플라스틱와이어 설치정도다.
햇볕과 통풍과 약재살포와 전지전정과 수확 등의 모든 관리작업이 키높이에서 직선코스로 진행되니
노동력 절약이 많이 되는 편이라 게으른 농부에게 딱인것 같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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