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합동으로 쭈꾸미 포획갔다왔다.
새벽 2시20분 출발 세종-공주를 거쳐 홍원항도착 4시쯤?
오천원짜리 가정식 새벽밥 먹고 채비하고 6시 출항하여
첫 투척점에서 상당한 조과를 올리고,
다음-또다음-그다음-하는 식으로 대천해수욕장앞에 일백척?에 가까운 배달이 집결했다.
동풍영향(선장님 변명?)으로 조과는 이동할 수록 보통-부진-불량-맹탕 수준으로 추락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손자랑 농부는 배멀미로 선창에 눕는 신세가 되고....
특별식으로 지주님이 준비해 준 점심도시락을 먹고서야 다소 원기를 회복했지만
조과부진에 때악볕까지 그리고 출렁이는 파도만나서 다시금 쭈꾸미 무시모드 재진입
그러다 3시 30분 귀가길 핸들을 잡고 돌아오니 5시 20분-휴식모드에 들어간다.
내일은 오전에 농장정상출근작업하고 중식후 외부일정 하나 소화하고
오후엔 관리사에 메인시설을 하고 농장사방에 야외방송용 엠프시설하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최고의 전문가가 고심해서 골라 설치하는 기기라 모두들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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