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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16/03/31-올해 처음 블랙커런트 관수하다

봄 가뭄이 심각수준이다.

산막리 마을로 가는 2차선 포장도로에서

온가족사랑농원가는 길은 비포장 농삿길인데

몇일전부터 차량이 지나가면 먼지가 재법 뒤따른다.

 

작년에 거금을 투자해서 블랙커런트 하나 하나에 스프레이식으로 개별급수시설을 했더니

오늘은 참 쉽사리 급수작업을 했다.

내일도 급수를 하면서  보온덮개를 철핀으로 완전고정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