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2명이 저온저장고/냉동저장고 가 들어 설 자리를 구축했다.
블록 100장과 몰탈시멘트 5포가 들었다.
5평(저온3평/냉동2평)저장고는 토/일 요일 사이에 설치한다.
저장고와 충돌하는 컨테이너 차광시설을 수/목요일 쯤 대문쪽으로 1m정도 옮겨 다시 달아 주기로 했다.
언제나 마음이 넉넉한 [대우철재천막제작사] 곽사장님이다.
미술을 전공하시고 한때 청주시내에서
진학율 1위를 달리던 미술학원 원장님 출신이신데 철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조형물을 만드시는 분이다.
비닐하우스도 파이프 휨공법대신 파이프 프레임공법으로 만들면 거의 비슷한 경비에 태풍한설에 만능이라신다.
미리 알았더라면 윗밭하우스도 물탱크와 함께 일체물로 구축하여 추가공사비 없앨 수 있었는데,,,아쉬움이 크다.
울타리 공사도 하시고, 아무턴 철재 파이프를 사용하는 공사는 모두 다 하시니 전국이 영업권,심지어 제주도까지
수주를 받고 계시는 분이다.
지하수 모터실도 내 요청대로 다시 개조해 주셨다.
옛 인연탓에 맡겼던 하우스 공사는 정말 아직도 당한 기분이다.
농
저장고 사이트 울타리에서 내려다 본 전경-직선거리 1km에 실크리버 CC의 10번 홀이 보인다.
저온저장고 사이트에서 위를 보니 가을이 잔뜩 짙은 화장을 했다. 울타리 밖에 있는 좌우 2필지의 산논도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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