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30분 식재팀 도착,
11시 30분~12시 10분 중식.
오후 4시 40분 식재완료-너무 꼼꼼하게 식재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남자한분은 하우스 보관된 묘목 박스 이랑까지 운반-물먹이고 식재위치에 옮겨놓기-
여자두분은 이랑 중앙에 반달급수호스 접합부에 맞춰 식재하기-모
묘목이 16그루 모자라서 비운 부분이 있지만 다음 기회에 보완해야지.
뒷정리가 더 많다.
컨테이너 대청소
하우스내 대청소
박스 정리
온 이랑에 흩어진 빈 포트는 그냥 두고
급히 욋밭에 반달급수호스 가동해 봤다.
아주 멋지게 분사된다.
익숙해 질 때까지 상당히 신경쓰인다.
과습한 이랑의 나무들은 잠금장치로 핀을 조정하면 급수가 차단된다.
내일은 아랫밭 핀들 점검하고 반씩 나눠 급수할 예정이다.
오늘만 지나면 좀 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밸브조정과 핀각도 조정등
당분간 잔손질을 많이 해야겠다.
내선업체가 하우스와 컨테이너의 전기 배선 전등 가설 등등을 오전에 마쳤다.
옆밭 양봉업자가 와서 한마디-묘목을 식재하니 밭이 밭같다-뭔 소린지 모르겠다.
너무 바빠 현장 사진도 찍지 못했다. 사진은 내일 싣는다.
달보며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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