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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농사꾼의 하루

아침 출근하듯 농장을 간다.

집 거실 베란다에 자리잡은지 오랜 소나무 긴의자를 분해해서 차에 싣고 나섰다.

하우스안 코너에 조립해서 자리 잡으니 안성맞춤격이다.

어제 심었던 은행에 물을 듬북 주었다. 잘 커겠지.잘 커거라.

 

사우나 갔다가 생각이 나서

농자재 상회로 갔다.

몇가지를 구입했다.-

1)하우스 구멍 막는 비닐반창고

2)하우스 내부 전면에 덮을 보온덮개 3롤

3)차광망 고정 비닐띠 1통(100m)

4)차광망 고정 클립 20개

5)차광망 고정 철재 클립 20개

그리고 차광망은 기존에 구입해둔 연두색으로 하기로 했다.

 

하우스 작업을 먼저 해야겠다.

첫째- 내부 바닥 평탄작업

둘쩨- 외부 접점 보강작업

셋째- 내부 보온덮게 깔기

넷째- 내부 정리정돈

다섯째- 컨테이너 보관 농기구 기타 영농자재 옮기기.

여섯째-차광망 설치하기 

 

잘 되야는데... 잘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