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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드디어 화요일날....

 

하우스 공사하기로 최종 약속을 받았다.

자재 준비해서 싣고 8시에 현장 도착하겠단다.

기술자들이 제대로 출근을 않아서 애를 먹나보다.

그래도 화요일~수요일 오전에는 끝내 준다니 기대를 한다.

 

아무래도 물탱크 덮기와 우물가 마감은 천막업자에게 하우스 짓고나서 부탁해야겠다.

하우스 자재로 마감하기엔 높낮이도 폭도 달라서 힘든다고 하니 할 수 없다.

 

잘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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