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7월에 물놀이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선정 마을은 ▲ 양평 모꼬지마을 ▲ 양평 보릿고개마을 ▲ 인제 냇강마을 ▲ 정선 개미들마을 ▲ 횡성 대산마을 ▲ 괴산 둔율올갱이마을 ▲ 영동 비단강숲마을 ▲ 논산 덕바위마을 ▲ 진안 하가막마을 ▲ 봉화 청량산비나리마을 등이다.
이들 10개 마을은 하천이나 강과 가까워 물놀이를 즐기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맨손 송어잡기, 뗏목타기, 다슬기 줍기, 래프팅 등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농산물 수확, 공예 체험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
마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체험관광 웰촌 포털(www.welchon.com)을 참고하면 된다.
양평 모꼬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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