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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몸만들기-2년째 주간파이프 타는 키위+대변신중인 왕대추

작년 이맘때 농부가 휘두른 예초기 칼날맞아  비명횡사한 골드키위 암컷나무의 남은 부위에서 발생한 신초를 올봄부터 이렇게 애지중지 키우는 중 ...아직도 2미터 높이의 덕까지 이러지 못해 농부가 중간중간 테이핑으로 받쳐 준다. 고맙게도 하루에 5cm?이상씩 자력으로 중력을 이겨나가고 있다. 화이팅!

왕대추(사과대추) 2년생이 올해 영양생장 한창이다. 이 틈을 타고 농부는 좌우 펼쳐라수형만들기 시도중...3~4단 될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