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이른시간을 이용하기로 작심하고 평소보다 2시간쯤 일찍 와서 7골 진행중에 가랑비 수준의 봄비가 조퇴하라신다.
40mm호스라인이 나무와 파이프 라인을 따라 설치된 것들을 제거하고 한골한골 연이어 대충대충 작업하니 진도가 빠르다.
이번에 베임당한 풀들 - 다시 살아야는 생명들- 무참히 베임당한 뼈아픈 학습탓으로 다음엔 막강튼튼체력으로 도전할테지. 두번째는 쉽잖은 작업일텐데 농부는 언제나 베고또베는 유치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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