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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거름넣기(2회차)

오늘은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윗밭언덕에 식재된 -은행나무/알프스오토매/모과나무/바이오체리/프루오트/산수유/

호두나무/산복숭아나무/수양벗꽃/

그리고,

아랫밭 언덕에 심은-포포나무(2주)/대추나무(3주)/석류나무(2주)/바이오체리(5년생 2주)/사과나무(2주)/배나무(1주)/천도복숭아/복숭아/

이어서,

서양자두 프레지던트가 식재된 첫줄과 둘째줄에 퇴비를 넣었다.

그래도,

일손 놓고보니  파고라 동단을 따라 식재된 산머루/포도나무/키위나무(3주)/으름나무(2주)등은 지나쳤다.

윗밭에 옮겨진 퇴비들은 오전에 모두 뿌려졌고.....

이 그림의 아랫언덕과 1회차 그림의 상단에 비친 윗언덕에 옮겨뒀던 것들은 오후에 다 뿌리고.

남은 것들은 아랫밭 첫줄-서양자두-PlumPresidents에 뿌렸다.

내일은 오전에 적당량 옮겨오는대로 이어서 둘째.셋째... 거름넣기를 이어갈 예정 .

 

-------서해바다 주말어부--------

윗그림 3장은 전주말에 서해안으로 출조했던 아들이 포획한 생선들이다.

직장 스트레스 해소한답시고 주말낚시꾼이 되어져서 우리식단에는 365일 생선들이 삶을 마감하는 현장이 된지 오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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