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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온수매트깔았더니...

하우스안에

들어 놓은 간이 침대에 온수매트를 깔았다.

연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눅눅한걸 피해볼려고....

허지만 주변에 가면 벌써 열기가 화끈해서 얼씬도 하지 못하고...

결국은 켜지도 않고 눕지도 않고... 무용지물 수준으로 전락했다.

쌀랑한 늦가을 아침저녁아니면 의지할 곳이 못된다.ㅜㅜ

천막천으로 사방을 감싼 것이 열기를 많이 머물게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