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변은 장마같잖은 장마를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계획된 농작업을 진척시킬 재간이 없습니다.
잡초와공생하는 농원을 지향하면서 주어진 첫과제가
급수핀의 위치조정인데...기존의 위치에서 나무주변으로
옮겨 예초기에 가는 핀줄이 손상되지 않도록 기존의 구멍을
강력테이프와 전선피복테이프로 테이핑하는 작업을 몇일째
하고 있는데 ... 오늘도 두줄째 하다가 비탓하고 물러났습니다.
언제 끝내고 제자리에 재설치하고 2차 예초작업할 수 있을찌....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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