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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유실수들-

취식했더니 예전 맛 여전하네

한시절 왕보리수 엄청 많이 키웠는데...

그 시절 생각하면서 심은 외동이 왕보리수

올해 처음으로 열매 8개가 달려 새삼 반가웠다.

맨앞에 달려 뽐내던 녀석 하나를 따서 먹어봤더니 옛말 그대로다.

내년엔 풍성하리라. 빨강 열매그림도 남다르고 잎새도 생생해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