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농원가서 여유롭게 윗밭 주변 유실수들 전지전정작업했다.
머루와 다래와 으름, 그리고 포도와 인동초까지 말끔하게 주간도 일부 제거하고 무성한 결과지들도 정리했다.
올해는 튼실한 열매 위주로 양보다 질 위주로 키울 생각이다.
그리고
파고라 위에서 다시 공중부양하는 식으로 커서 인접해서 키우는 "홍미인1호"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억지재배한다.
어제 정식한 블랙커런트도 활착과 튼실한 열매맺음 위해서 적극적으로 가지솎음과 절단작업을 해줬다.
귀가길에 Plums주간에 도색할 백색페인트용 붓을 구입했다.
허지만, 날씨가 화창하지를 않으니 작업시작을 자꾸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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