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했던 블랙커런트80여주 정식시키다

오늘 오후 농원가서

창고앞 삼각공터에 가식시켰던 블랙커런트를

윗밭 언덕 하단에 50주를 한줄로 식재하고

삼각공터 외곽을 따라 30주를 심었다.

모두 가족들 취식용으로 따 먹기 좋은 무릅높이 수준으로 심고 물까지 줬다. 잘 살아라~~

작업량이 많아서 저녁 6시 가까운 시간에 겨우 마쳤다.

그리고,

일전에 주문해뒀던 포포나무(NC-1)3년생 묘목(분) 1주는 19일 도착하도록 발송 요청했다.

오늘 비운 삼각공터의 중앙에 단독식재해서 독립수로 키워서 자연스럽게 수형을 잡아갈 생각이다.'

3년생 묘목이라 내년쯤 첫 열매를 볼 수 있도록 잘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