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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愈愈自適+周遊天下

초정약수 다녀오다

오늘은 그냥 농장 일 멈추고

순환도로타고 초정가서 온천욕하고 왔다.


세상이 온통 중국 우한발 돌림병?으로 어수선한터라

이곳도 평소와는 다르게 이용객이 줄었다는 지인의 전언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정문앞 주차공간이 비어 있었으니까....

탕내에도 손으로 셀 정도의 이용객만이....

허지만,

농부는 전처럼 냉원탕<->온열탕 왕복 5차례했다.


돌아오는 길에

농원 들렸다가 귀가해서 한시간 정도 졸다가 일어났다.

이제 정상일과로 복귀해서 저녁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지,


내일은 농협조합원 모임에 간다.

이것도 간소하게 빨리 끝낸다고 하니 .... 다들 야단스럽다. 


그사이 문자가 또 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비누로 손 씻기 .....

문자발송 담당자가 누굴까?

 

최초로 경고하고 대비하자고 제안했다가 잡혀가서 곤욕을 치르고

입막음 당했던 중국인 의사가 입닫은채로 치료에 전념타가

끝내 감염되어 사망했다는 기사에 온 세상천지 민심이 흉흉하다.

시진핑이 욕먹고, 엇비슷하게 욕먹는 자들이 있으니 점점 판이 커진다.


그래도 민초들은 안녕해얀데... 은근히 걱정되는 것은 모두의 마음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