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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生老病死·弱肉强食·健康百歲

17/12/31온가족사랑농원ForHealth&Beauty모두더건강한내년을위하여!!!

   [윗그림] - 어제 밤사이 농원 뒷산 등산로에 뿌린 쌀알눈들이 응달이라 채 녹지를 않았다.

       좌 하단의 그림은  잘린 나무가지에 버섯이 자라는 모습이 담겼다.[생명은 이렇게 끝없이 변신하며 순환한다]


   [아랫그림] - 그동안 몇차례 혹한과 눈비가 덮쳤건만 이렇게 생명의 끈은 질기고 모질다.

                        온갖 지피식물들은 한겨울에 들수록 더욱 힘차게 생기를 내뿝는다


오후에 농부와지주 둘이서 농원갔다가 세종시 가는 시골길따라서 한시간여 드라이브했다.

앞서 농부 혼자서 등산코스를 따라 뒷산을 올라 갔다 내려 왔다.

어제는 옆산을 거쳐 끝마을까지 한바뀌 돌아서 왔는데...정상의 찬 바람과 맑은 공기가 상쾌함을 더한다.


몇시간 남지 않은 2018년에는 한해 내내 "온가족사랑농원"식구 모두에게 더 한 건강과 아름다움 함께 하시길....


                          2016년 12월 31일 오후 5시 08분 농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