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49분~저녁 6시 40분 까지 강행군했다.
잘라낸 세끼열매달린 꽃자루들을 그냥 두었다면 사오백kg의 생과를 생산할 수 있었을듯...
허지만 허약해진 주간으로 내년부터 정상적인 생식생장을 할 수가 없을 것이라 판단해서 과감하게 적과시켰다.
그리고 주간이 지나치게 높은 놈들도 과감히 잘라서 신초발생을 유도시키는 작업도 병행했다.
허지만,
관리실 앞에 몇그루는 한그루에 한자루씩 열매자루를 달아 두었다. 견본으로 키워 보는 셈플용인 셈이다.
견본으로 꽃자루를 달고 있는 "온가족사랑농원ForHealth&Beauty"의 블랙커런트 그림
아랫밭의 그림-묵은가지와 뿌리에서 신초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얼마 있다가 7~8개 내외로 전지작업도 해얀다.
'카테고리 > 농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4/24-온가족사랑농원ForHealth&Beauty관리사옆에 생긴 미니텃밭 (0) | 2016.04.24 |
---|---|
16/04/23-이동식화장실옆으로 수도전 인입작업 끝내다 (0) | 2016.04.23 |
16/04/21-어제저녁부터~지금까지 빗님이... (0) | 2016.04.21 |
16/04/20-농장내 잡초방지용 덮개 씌우기 작업완료 (0) | 2016.04.20 |
16/04/20-관리사와 저장고 연결지붕 보수작업 (0) | 201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