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팀이 연말에 몰린 공사 감당하느라 우리 저장고 서비스 공사가 계속 지연됐는데
오늘 아침 9시에 예정된 작업을 오늘 아침 7시에 내가 먼저 연기요청전화를 했다.
지금 이곳 시내의 기온이 영하 5도-농장은 영하 8도? 정도 되겠지 싶고
저녁까지 비눈비눈 식으로 내리다가 밤사이 기온내렸으니 아침은 사방이 잔설에 빙판이다.
지상이 이러니 저장고와 컨테이너 지붕의 철판은 미끄럼판인게 뻔하다.
그쪽도 또연기전화를 할 참이였다고....안전제일....공사하기 좋은 날 기다리자.
다음 주 월요일이 그래도 푸근할듯 싶지만 두고 봐야지.
ps: 화요일(12/22)오후에 완결토록 부탁드렸습니다. 현재 예보론 하루종일 쾌청에 포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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