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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15/11/25-농협도 가고 면소도 가는 날

시공사 사장님이  저장고 공사 준공서류 제출하는 날이라서

농협에 가서 자부담금과 부과세금(추후환급)를 전용통장에 입금시킨후 업자에게 이채해 드렸다.

가설건축물신고필증을 교부받으려 했으나 면소의 전산이 down되어 다음으로 미룬다.

 

어제 실리콘과 시멘트 작업한 모터실은 안밖온도차로 벽에 이슬이 맺혀서

벽에 부착한 전기콘셑을 고정뚜껑밑으로 옮겨 공중에 매달고 방습조치했다.

모터 2대에 각각 헌이불을 덮어 줬으니 당분간 춥다 소리 않겠지.

본격추위가 오기전에 물빼고 보강할거다.

 

저장고 두곳에 열쇠를 채웠다.

콘셑은 열쇠 굵기가 맞지 안아 다른 것으로 해야겠다.

농사용 전력 신청 늘리는 문제를 상담해야겠다. 저장고에서 2kw를 쓴다니 늘려야겠다.

 

대강 마감하니 비가 다시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일기예보가 억망수준으로 수시확인이 안되니 난장판이다.

 

 오늘 묘목 발송하는 날인데 내일부터 영하권이라니 난처하다. 일요일 심어야겠다.

 

오늘도 할 일들이 많은 하루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