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가 온다니...
지난 18일 식재이후 1차례 급수하고 흙붙임 모두 마쳤으니
내일 비가 추가급수 효과를 줄테니'
어쩌면 올해 더 이상의 인공관수는 필요없을 듯 하다.
날씨도 서서히 추워진다니 모든 일정이 계획대로 다 잘 됐다.
어제 실측한 5톤 물탱크와 모터 보온조치와 외곽 전체 감싸기가 남았다.
전기 내선업자가 와서 전등을 달아 주면 좋겠는데 바쁜가 보다.
지하수 조사장님 편으로 블랙커런트 10주 전달 받아야 하는데 추곡수매로 지연된다.
그리고
마을회관에 한번 들려 막걸리라도 한잔 나눌 예정인데,
다들 추수철이라 바빠서 틈 잡기가 쉽잖다.
왕고구마도 갖고 와야는데 의논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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