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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나무랑 인사 나누기-제3일차

 

08시에 농장도착했다.

아래쪽은 이랑작업이 부실해서 내년 봄 부직포 깔기전에

관리기로 골,이랑 작업 확실히 해야겠다. 배수문제 해결도 겸해서...

오늘로 묘목들 하나 하나 내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이 모두를 살펴주고 흙도 보강해 줬다.

일부 라인의 몇개 묘목에는 핀을 차단시켰다. 추가 급수가 필요없는 경우에 취하는 조치다.

 

물탱크 보온 관계로 약속한 업자는 바빠서 일요일로 연기했다.

내일은 최종적으로 수정 보완할 곳을 찿아서 식재묘목 관리를 마무리한다.

화요일 날 비가 올런지?  겨울이 들기 전에 한번 정도 더 급수라인을 가돟시키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