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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수요일쯤 가능할런지?

시멘트와 블록 반입시키고

다시 감기 뒷끝이 좋지않아

2주째 휴식모드다.

그래도 오늘 오전에는 2주만에 목욕탕에 갔다왔다.

뒷맛이 개운치 않지만 내일쯤엔 회복되겠지.

푸근한 마음으로 자꾸 일들을 순연시킨다.

 

나서면, 분재로 40년 키워온 은행나무(실생)를 농장에 옮겨 심어야겠다.

그리고, 고목나무분에 40년 키워온 동백나무도 농장에 옮겨 심어야겠다.

물관리가 당분간 힘들테지만, 분보다는 토양에 뿌리내려 살기가 더 좋겠지.

두 놈 모습에서 老巨木을 그려본다.

 

그리고 도로변 예초작업후  

5톤 물탱크 주변 정리를 먼저 해야한다.

돌줍기 마치면 추석지나서 중경 가능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