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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농사이야기

20240503-개미허리노린재 앞에속수무책?-약제살포-장기전대비- 페르몬트랩 긴급주문

몇일전 폭탄맞는 기분의 집단출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장본인- 사람이 접근해도 별로 경계심도 없고 얼빠진 듯 하면서

집단으로 자두나무 위를 비상하면서 잎에 앉아 즙액을 훔쳐먹는다. 열매를 가해하면 가는 줄그림을 그려놓는다.

긴급히 방제하느라 전문약제를 구입해서 저녁에 한 면을 아침에 한 면을 하는 식으로 이중방제를 했으나 무수히 많은 

전사자들을 넘어넘어 계속되는 옛날 중공군인해전술 식으로 자꾸만자꾸만 날라 다니니 대단한 스트레스에 피해가 뻔하다.

 

(cf)허지만 주문이 늦어 연휴 지나 8일날 도착한다니....그동안 비가 내리는 날씨가 있긴하지만...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