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우리농장에서 처음으로 무적화무적과 상태로 키워서 완숙단계에 이른 홍미인1호가 제멋대로
나무에 달린 상태를 기록한 그림들이다.
올해는 판매하지 않고 필요한 여러가지 데이타를 확보하고 가족친지지인들에게 나눔행사용으로 쓰임을 정했다.
헌데 수량이 제법 되어 일단 저장고를 가동해서 "복숭아-미홍"과 함께 당분간 저장가능 기간도 알아볼 생각이다.
당도와 식감은
1)아래그림처럼 완숙한 경우는 높은 수준의 당도에 아주 부드러운 과육과 풍부한 과즙으로 장노년층이 선호할 듯하고,
2)시중의 일반자두처럼 과육이 단단한 상태의 것은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젊은층이 특히 선호하겠다는 시식평가 -
온가족사랑농원에서 대충 크구나 싶은 걸 하나 골라 측정한 과중은 235g - 보통크기의 복숭아 사이즈 같은 느낌이다.
일반적으로 과일과과일 사이거리는 성인 주먹하나 들어갈 공간이라는데 이건 제멋대로라 크기도 제멋대로 들죽날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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