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와살구의 교잡으로 탄생시킨 플럼코트가 작년부터 식구들 인기과일이 되고있다.
올해도 제법 열렸는데 내린 비에 숙과들이 떨어지는 상태라 1차 솎음수확을 했다.
농부의 미각으로는 100%비파와 닮았다. 잘 익은 것은 꼭지을 이어가는 주름 줄을 따라 약간의 힘으로 벌려도 씨알(핵)이
분리노출되어 깔끔하게 취식할 수 있다. 맛과 식감이 모두 좋아서 온가족이 좋아하고 농원에서 왕보리수 다음으로 맛볼수 있어 인기를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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